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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은 간단히 말해 바닥에 난 구멍을 말합니다.
도로의 파손된 모양이 마치 냄비 같이 파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포트홀은 시공단계에서의 부실 시공으로 생성될 수도 있지만 보통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요즘처럼 기온 차가 크고, 눈과 비가 오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도로에 차가 지나가면 도로는 지속적인 충격을 받게 되는데 이 충격으로 도로에는 조금씩 균열이 생겨 비 또는 폭설 이후에 균열 사이로 갑자기 스며든 다량의 물이 파손의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겨울철 제설 작업에 사용하는 제설제까지 더해져 도로는 점점 약해지고 포트홀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포트홀은 이미 도로에 파여있는 구멍이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피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포트홀을 만나면 자동차의 방향을 바꾸거나 급제동을 하기 보다는 서서히 정지하여 서행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거나 급제동을 하려다 자칫 다른 차량과 부딪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도로가 미끄럽고 시야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20% 정도 감속하여 운행한다면 포트홀을 비롯한 기타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